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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포털 벅스, ‘뭘 들을까?’ 메뉴 신설

- 매주 수요일마다 지난 한 주의 신규 앨범에 대한 연재 예정
- 누구나 쉽게 음악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가볍고 위트 있는 내용으로 구성

 

[2014-1201]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한 주간 발매된 음반을 소개하는 ‘뭘 들을까?’ 메뉴를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뭘 들을까?’는 일주일 간 발매된 화제의 음반을 정리해 소개하는 벅스의 신규 콘텐츠다. 매주 수요일마다 벅스 홈페이지 ‘스페셜’ 카테고리 중 ‘이 달의 앨범’ 코너에 연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 마니아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최신 음악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이 특징이다. 수 많은 신보 중 일반인에게 익숙한 10개 미만의 앨범을 선정하고, 각각의 아티스트와 곡에 대해서는 가볍고 위트 있는 내용의 설명을 곁들이는 등 진입 장벽을 최소화 했다.

 

첫 번째 ‘뭘 들을까?’ 연재에서는 11월 넷째 주에 인기 있는 주요 신규 음반을 다뤘다. GOT7(갓세븐)의 ‘Identify(아이덴티파이)’, 김범수의 ‘Him(힘)’, Toy(토이)의 ‘Da Capo(다카포)’, 양희은의 ‘2014 양희은’, 10cm의 ‘3.0’, 울랄라세션의 ‘reJOYce(리조이스)’ 등 6개 앨범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메뉴에서 음원을 바로 감상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신규 콘텐츠를 기획한 네오위즈인터넷 김봉환 차장은 “마치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음악 소식을 알려 드리기 위해, 메뉴명은 물론 내용과 문장까지 무게감을 덜고자 노력했다”며, “’뭘 들을까?’에 대해 다양한 의견 부탁 드리며, 이 외에 음악포털 벅스 내에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활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뭘 들을까?’는 음악 소식과 더불어 지속적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금주의 첫 번째 연재의 경우 오는 9일까지 ‘뭘 들을까?’에 대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한 한 명에게 11월 넷째 주 소개된 6개의 신규 앨범 중 2가지를 선물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