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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앨범 단위 명반 소개 ‘추천 명반’ 오픈

- 과거와 현재의 훌륭한 명반 소개와 함께 수준 높은 리뷰 제공
- 국내 음악 전문가 참여, 일반인도 ‘뮤직PD’ 신청 통해 활동 가능
- 10일 간 총 20곡, 2만 명에게 무료 다운로드 기회 제공

 

[2014-1208]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최관호)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포털 벅스(http://bugs.co.kr)가 앨범 단위로 명반을 추천해 주는 ‘추천 명반’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추천 명반’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앨범을 대상으로 명반을 선정, 소개하는 벅스의 새로운 콘텐츠다. 추천 곡과 함께 앨범 단위의 소개가 진행되며, 음악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명반 리뷰가 포함되는 것이 특징이다. 벅스 홈페이지의 ‘추천 음악’ 카테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500여 개의 앨범이 등록됐고 매일 명반 소개가 추가될 예정이다.

 

국내 음악 전문가의 참여는 물론, 일반인도 벅스의 ‘뮤직PD’가 되어 직접 나만의 명반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심사를 거쳐 ‘뮤직PD’가 될 수 있으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음악이용권 등 혜택을 선물한다.

 

‘추천 명반’ 중 ‘명반 셀렉션’ 코너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구분된 명반을 만나볼 수 있다. 1959년부터 2014년까지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수상작 총 56개의 앨범을 모아 소개하는 등 테마 별 앨범 선정으로 재미를 더한다.

 

벅스는 ‘추천 명반’ 오픈을 기념해 17일까지 열흘 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밥 딜런(Bob Dylan),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셀린디온(Celine Dion), 사이먼&가펑클(Simon & Garfunkel) 등 추천된 아티스트 명반 중 매일 2곡을 선정해 총 20곡, 2만 명에게 무료 다운로드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규 추천 콘텐츠를 기획한 네오위즈인터넷 서동인 팀장은 “수 많은 디지털 음원 속에 자칫 묻힐 수 있는 훌륭한 앨범들을 알리고,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자 ‘추천 명반’을 신설했다”며,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함께 다양한 음악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