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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

광복 70주년과 한국 대중음악 100년을 기념해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협력

1907년부터 1980년대까지 총 5편으로 나눠 기획 연재

역사적 의미가 담긴 사진과 각 시기의 음악까지 직접 감상 가능

 

[벅스, 2015-09-10] ㈜벅스(대표 양주일)는 한국대중음악박물관과 함께 대중음악사를 집대성한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는 광복 70주년과 한국 대중음악 100년을 기념해 시작됐다. 고종석 음악저널리스트가 집필을 맡고,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이 사진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자료를 제공한다. 벅스는 음악포털의 장점을 활용해 각 시기의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도록 정리하고, 홈페이지(www.bugs.co.kr) 내 스페셜 코너 ‘뮤직포커스’에서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을 소개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1907년 한국에 첫 음반이 발매된 시점부터 1980년대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금일까지 ‘1편- 한국 대중음악의 시작’과 ‘2편- 1930년대부터 50년대’가 제공 중이다. 한국대중음악이 나라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해방의 기쁨을 만끽하게 해준 ‘시대의 거울’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벅스 컨텐츠기획팀 김봉환 팀장은 “벅스는 음악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 것도 음악서비스 업체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판단했다”며, “의미 있는 기록이 될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한국 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프로젝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재 게시물에 17일까지 ‘한마디(댓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T-PEOS 이어폰을 선물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