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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레드나인픽쳐스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제작 계약 체결…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본격화

박형식, 한소희 주연의 로맨스 뮤직시네마

벅스, 레드나인픽쳐스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제작 계약 체결…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 본격화

2022년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 선보일 예정

박형식과 한소희 주연, 김희원 감독 연출, 안새봄 작가 집필 맡아

벅스,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및 관련 투자 확대할 계획

 

 

[NHN벅스, 2021-11-29] NHN벅스(104200)는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와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제작투자 NHN벅스)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벅스의 음악 서비스 노하우를 비롯해, 레드나인픽쳐스의 영상 콘텐츠 및 제나두엔터테인먼트의 음악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시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에 4부작으로 방송 예정인 뮤직시네마 ‘사운드트랙#1’은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의 흥행작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안새봄 작가가 집필한다. 남녀 주인공은 박형식과 한소희로 확정됐다. 20년 절친인 두 남녀가 2주간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시네마로 제작된다.

 

벅스는 ‘사운드트랙#1’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 콘텐츠의 IP를 확보하고, OST를 포함한 음원 유통 사업도 확대한다. 벅스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벅스 측은 “내년 공개 예정인 ‘사운드트랙#1’은 최고의 연출가, 배우, 가수가 합류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뮤직시네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벅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확대하는 한편, 관련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